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즈모빌 오로라 (문단 편집) === 2세대 (1999~200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arfinderservice.com/105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로라 파이널.jpg|width=100%]]}}}|| || 아래 사진의 와인색 차량은 2세대 파이널 500 컬렉터스 에디션 || 본래 2세대 오로라는 초대 오로라에 이어서 V8 엔진만 제공하고 신형 [[뷰익]] [[뷰익 리비에라|리비에라]]의 신형 플랫폼을 사용하되, 훨씬 고급 시장으로 밀어붙이고자 했고, 오로라와는 별개로 "안타레스(Antares)"로 알려진 [[올즈모빌 88]]의 후속차 프로젝트도 이때 준비되고 있었다. 하지만 올즈모빌의 재정난이 더 심화된데다가 플랫폼을 같이 쓰기로 한 뷰익에서도 리비에라 후속의 개발을 포기하면서, 결국 올즈모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짧은 시간안에 안타레스를 오로라로 개조할 수밖에 없었으며 기존의 플랫폼과 V8 엔진도 재활용해야 했다. 물론 88은 1999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어 사실상 오로라와 통합되었다. 1999년 11월 1일에 첫 생산이 개시된 2세대 오로라는 2001년식으로 데뷔했고, 디자인적으로는 이전 오로라를 적절히 다듬어내는 정도로 머물렀다. 이번 오로라도 "고급차"를 표방했기에 키리스 엔트리, 비상 알람, 듀얼파워 앞좌석 버킷시트와 가죽 인테리어, 라디오 데이터 시스템(Radio Data System. 이하 RDS)이 갖추어진 CDP와 AM/FM 라디오 및 6스피커 시스템, 우드그레인, 자동 듀얼존 냉난방 시스템, 온스타 텔레매틱 시스템, 라디오 리모컨이 내장된 가죽 스티어링 휠, 리모컨식 전동 트렁크 계폐장치, 라디오와 냉난방 시스템 위에 위치한 운전자 정보 센서(driver's information center), 암레스트가 내장된 분할식 뒷좌석 벤치시트, 고급 알로이휠, 스폐어타이어 키트, 전동 전조등 및 안개등, 앞좌석 및 사이드 SRS 에어백, 빗물 감지형 와이퍼 등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 있었다. 선택사양에는 메모리 기능이 들어간 운전석 시트와 라디오 주파수 및 페달 패키지, 앞좌석 난방 시트, 보스제 고급 오디오 시스템, 크롬도금된 알로이휠, 금색 엠블럼 처리 등이 들어가있었다.이번에는 V8이 옵션화됨에 따라 이번 오로라는 오로라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V6 엔진이 적용되었는데, 기존의 4리터 V8 엔진을 줄여 만든 3.5리터 LX5 "쇼트스타(Shortstar)" DOHC 엔진이 기본 엔진으로서 2001년과 2002년의 짧은 기간동안 제공되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2세대 오로라는 첫해 동안 53640대가 판매되어 초대 오로라의 첫해 판매량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심지어는 지난 세대에 이어서 페이스카까지 공개했지만 이러한 호조는 출시 10달만에 GM의 올즈모빌 포기 선언으로 인해 끝나다시피 했다. 또한 올즈모빌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올즈모빌 인트리그|인트리그]]나 [[올즈모빌 알레로|알레로]] 등의 다른 올즈모빌 차에도 오로라의 디자인을 구겨넣다보니 2세대 오로라는 초대 모델만큼 빛이 나질 않았고, 예전의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이전보다 차체 길이가 짧아지는 등으로 초대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부분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졌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세대에 이어 [[http://www.forbes.com/2000/12/29/1229flint.html|GM이 수입차 시장을 잘못 이해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때문에 2세대 오로라는 여전히 경쟁력이 남아 있었다고 해도 예전보다 못한 실적으로 마무리를 지어야했고, 2002년의 3세대 [[올즈모빌 브라바다|브라바다]](Bravada) SUV를 마지막 신차로 내놓는다는 발표가 난 올즈모빌 브랜드와 함께 단종이 선언되었다. 이후 2002년 6월 21일에는 V6버전이 단종되었고, 2003년에는 목소리 인식이 되는 컬러 터치스크린식 DVD롬 및 CDP 슬롯과 여러 리모컨 기능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 "보르도 레드"와 "스틸 블루" 페인트 도장을 옵션으로 추가하는 한편, "다크 체리 메탈릭" 페인트 도장과 전용 크롬휠 및 뱃지, 전용 인테리어 마감이 들어간 "컬렉터 에디선(Collector Edition. 일명 파이널 500 에디션(Final 500 Edition))"이 500대 한정판매되었다. 2003년 3월 28일에 파이널 500 에디션 버전을 마지막으로 오리온 공장을 완전히 떠났고, 그동안 71722대의 2세대 오로라가 생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